로시냐옹

차은엽한복 후기 당일 청담부터 시작해서 종로까지 세군데를 돌았어요. 마지막으로 간곳이 차은엽 한복이었어요. 사실 후기를 찾아봤을때 불친절하네 강요하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직접뵈니까 상담스타일이 시원시원하시더라고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다만 제입장에선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원하는 스타일 물어보시고 잘모르겠다하니 딱 바로 추천해주셨어요. 앞선 상담에서 얼굴에 모두 대보고 찾았던 색이 라임색이었는데 바로 라임색상 추천해주셨고 치마색상도 굉장히 예쁘단 느낌이었어요. 사실 앞서 상담받은 곳은 너무 촌스런 분홍 느낌이라.. 그리고 한복에 대해 잘모르는데 계속 어떤 색을 원하냐 하시니 머라해야할지도 모르겠었는데 딱딱 추천해주시니 좋았어요. 또 차은엽한복은 대여는 안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남자한복은 바지,저고리 혼섬, 배자 본견으로 추천해주셨고 금액이 청담쪽 여자맞춤 남자대여랑 다를게 없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오히려 둘다 대여가 비쌌던거같아요. 추천 색상이 거의 비슷하다 이런말도 있지만 새색시 한복색상은 거의 정해져있다 생각해요. 끝부분에 어떤 색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듯한데 그부분에선 다른곳과 다른 어두운 색상을 추천해주셨는데 그게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다른곳은 촬영용으로 당의나 드레스한복 빌려주시는데 여기는 추가로 유지태커플이 입었던 하얀드레스한복 세트를 대여해주시더라고요. 사실 탑드레스같은 한복은 좋아하지않아서 안하려했거든요. 엄마가 그냥 여기서해 하길래 저도 정신없이 계약하고 나오는데 엄마가 왜 바로 결정했어? 라고 하셨다는.. 그정도로 약간은 혼을 빼놓는 상담이었어요 ㅋㅋ 그래도 그만큼 예뻤고 맘에들었으니 한거겠죠 당연히ㅋ 예쁘게 해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