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니찌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는 저여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볼레로 맛집 "리안마리"에 정말 다들 마음이 쏠린 채 향했던 샵이 "루이즈블랑"이었어요. 하지만 실크면 실크, 비즈면 비즈 모든 드레스들이 다 예뻤고 특히나 저의 피팅을 도와주셨던 "신명선" 실장님께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게 저의 장점과 코멘트를 남겨주셔서 그것도 좋았어요. 헤어를 만져주셨던 선생님도 중간중간 계속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종적으로 "루이즈블랑"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스타일 : 추천♥ 모리엠바이서영-리안마리-루이즈블랑 순서로 투어를 했는데 거의 '리안마리'로 마음이 굳은 저희 모두를 돌려세운 곳이었어요. 입구 앞에서 엄마랑 엄청 크게 싸워 정말 냉각 분위기에서 드레스 피팅이 시작 되었죠 ㅋㅋ 근데 저희 모녀의 기분을 풀어줬던 것도 바로 루이즈블랑의 이쁜 드레스였어요. 드투 전 날 플래넘이 전화오셔 꼭 원단, 소재 등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결정해서 오라 그랬는데 거기에도 찰떡인 집이었고,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드는 원픽 드레스도 있어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남자친구, 엄마, 저 세 사람의 각각의 원픽이 다 있었던 유일한 샵이었어요 :) 옷상태 : 추천♥ 좋았어요! 특히나 저희에게는 별로 시선을 끌지 못했지만 세 번째로 피팅했던 드레스는 완전 신상이어서 제가 처음으로 피팅하는 드레스이기도 했구요. 소재, 원단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엄마도 좋아하셨어요. 서비스 : 추천♥ 세 곳을 투어했는데 처음으로 머리 가르마를 바꿔주시고 땋아주시는 등 머리에 신경을 써 준 샵이었어요. 이전에 '루이즈블랑'이 머리도 잘 만져주신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맞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문이 열리면 그 앞쪽에 거울이 있어 저 역시 드레스를 같이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집이었어요. 6시에 예약해서 간 거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잘 진핸됐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