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타코

저희는 직접 식장들을 돌아다니며 골랐는데, 여기저기 가봐도 음.. 예쁘다 괜찬겠네 이런 맘은 들었었는데 소노펠리체에 왔을 때 아!! 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에서 주는 드링크들도 너무 너무 괜찮았고요. 신랑이랑 둘이 예약하고 크게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두개의 층으로 분리가 된 점도 다른 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강점이었죠. 후회없는 식장이에요. 분위기, 시간, 서비스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홀분위기 : 추천♥ 천장이 높고 커서 시원한 느낌이었고, 고급진 인테리어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홀 안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에 하객들도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듯 했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순간은 결혼식의 절정으로 향하는 듯,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예식장안은 우아하면서도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부입장을 할 때에도 재즈나루의 합창이 육성으로 웅장하게 퍼지면서 경건하면서도 유일 무이한 순간을 만들어 주었고, 신랑입장, 행진을 할 때에도 음악과 꽃세레모니 역시 고급졌습니다. 시간에 식이 한번만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독점한 느낌이 들어 좋았구요, 하객 중에 우리가 한 결혼식이 지금껏 본 결혼식중 가장 멋있었다 는 분도 있었지요 ㅎㅎ 다시 한다해도 식장은 여기로 잡을 것 같네요 음식 : 추천♥ 양도 적당했고, 그리고 수프도 달지 않고 고소하고 고급지게 맛있었고, 연어 에피타이져도 깔끔하면서 예뻤어요 ㅎㅎ 메인인 스테이크는 직화로 구워져 육즙이 풍부했고 질감도 살아있었습니다.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네요, 예식장스테이크 같지 않았어요.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사먹는 느낌이었죠. 보통 예식장에서는 음식들을 기대하지 않는다는데 소노펠리체에서 먹은 하객 분들은 다들 만족하면서 식사시간도 여유롭게 오래 오래 계시다 가셨어요. 와인과 함께 디져트 까지 음마하며 파티를 즐기다 가셨어요. 서비스 : 추천♥ 박석윤 매니저님은 정말 친절하셨고, 저희의 맘을 잘 이해하셨고 각종 프로모션이나 혜택등을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셨어요. 저희가 좀 특이하게 일반예식이 아니라 성당미사 식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이에 달라지는 음악이라든지, 순서 등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재즈 나루 합창단 분들이 이점에서는 정말 협조적이셨고 신경 많이 써 주셨네요. 결혼전에도 시식 행사등을 통해서 식이 진행되는 데 있어서 미리 알아야 할 것들을 알 수 있게 해서 좋았고, 이 때에 양가 부모님과 민감 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의논하는데도 매니저님이 센스있게 잘 이끌어 주셨네요. 서비스 굿입니다 TIP : 식전영상과 디지털 액자, 스튜디오 액자 등등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아요, 결혼식이 다가오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사소한 것들은 미리 차안에 넣어놓거나 하는 것이 좋지요. 저는 스튜디오에서 해준 사진 액자가 있었는데 당일날 허둥대다가 집에 놓고 갔어요. 차에서 알았지만, 이미 늦음 ㅎㅎ 그리고 메이크업 샵이 리허설 때랑은 다르게 정신없기 때문에 늦으면 그야말로 패닉입니다. 저도 30분늦어서 메이크업 순서도 바뀌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일찍가세요!!. 결혼식장에서는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면서 즐기세요 입장도 천천히 퇴장도 천천히.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충분히 음미해야죠 ㅎㅎ 그렇게 천천히 느낀 순간들이 나중에 기억에 남더군요. 우아한 인상은 덤이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