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저희는 혹시 몰라서 미리 사전 답사를 해봤어요^^ 예랑군이랑 먼저가서 한 번 먹어봤는데 음식이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예약하게 됐네요! 일단 종각 그랑서울 빌딩이라 접근성이 좋고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아 대체로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상견례 자리라는것이 그렇게 화기애애하기는 어려운지라; 음식 많이들 남기시더라구요ㅠ 양보다는 퀄리티에 맞추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저희는 8인실을 썼는데 4인실의 경우 기존 8일실을 가벽으로 분리하는 탓에 차음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어요. 소인원+조용한곳을 원하신다면비추합니다. 사전답사 때 토요일 저녁 4인실을 썼는데 옆 방에 매우 시끄러운 팀이 있어서 영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다행히 상견례 당일 8인실은 문제 없었습니다 ^^ 상견례 정식의 경우 백세주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어른들께서 혹시나 실수할까봐 반주 잘 안 하시니 굳이 식사 중 반주 원하시지 않는다면 미리 얘기하셔서 빼뒀다가 끝난 후 어른들께 선물 드리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분위기 : 추천♥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예요. 어두운 블루그레이+우드 톤으로 디자인되어있는데 룸 넒이가 넒어서 답답한 느낌없이 안락했어요. 입식테이블입니다. 음식 : 보통♥ 저희는 상견례 정식을 먹었는데 이전에 일반 정식을 먹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주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꼭 상견례 정식 고집하시기보단 메뉴구성 보시고 선호하는 메뉴에 맞게 고르시는걸 추천해요. 어차피 많이 나와도 다들 긴장하셔서 못 드시더라구요ㅠ 맛은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어른들이 좋아하셨어요. 서비스 : 추천♥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는데도 직원분들이 발빠르게 간간히 분위기 살피시고 때에 맞게 메뉴 올려주셨어요 TIP : 종각 식객촌점이 예전엔 주말에 한산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집회때문에 일반차량으로 오실 경우 매우 밀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