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푸우

첫 홀투어여서 굉장히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하고, 다양한 정보를 모아서 방문했었습니다. 다른 분들 견적을 못해도 스무건 정도는 받아 봤는데, 예상한 것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받아서 끝까지 고민했어요. 타 예식장처럼 주어지는 서비스는 크게 없으나, 다른 부분에 기준점을 두신다면 만족스러울 거예요:-) 예랑이와의 의견차로 최종 선택을 하진 못했지만, 여의도/영등포 지역 예식 준비하신다면 꼭, 들러보셨으면 좋겠어요. 홀분위기 : 추천♥ 평일이라 식이 없었는데도 꽃향이 가득했습니다. 전 천고가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는데, 예랑이 보기에는 낮은 편이라 하더라고요. 버진로드 옆 높은 생화장식도 생생한 현장감을 원하느냐, 깔끔한 배경을 원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신부대기실은 내년 봄 쯤에 변경될 예정인데, 훨씬 화사해지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날 것 같았어요. 연회장이 홀과 층수 차이가 나지만, 제 하객들만 모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도 4대인 데다 빠른 편이라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했습니다. 그 외에는 연회장을 제외한 모든 부대시설이 한층에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음식 : 추천♥ 평일에 방문했어서 잘은 모르지만, 유명하잖아요:-) ! 포털사이트, 웨딩북, 타 웨딩업체 등에서 찾아보니 모두들 만족하시더라고요. 서비스 : 추천♥ 성함을 적어도 될는지 모르겠어서 생략하지만, 매니저님 정말 좋으셨습니다. 홀투어 다녀 본 중에 제일 전문적으로 열심히 설명해주셨고, 딱히 제가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챙겨서 알려주신 덕분에 체크리스트에서 여쭤볼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 측면에서 예상보다 훨씬 저렴하게 견적을 받아서 정말 설렜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