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토미

먼저 저희는 결혼을 약 8달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 부부입니다 :) 결혼 전에 집 계약 기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먼저 집을 합쳐버리는 것으로 서로 결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요번 2월달에 신혼집에 될 곳으로 미리 들어가게 되는데요~ 서로 원룸에만 살아오던 터에 아파트에서 살 때 필요한 물품들을 전혀 아무것도 구매해 놓지 못해 놓은 상황이에요 ㅜㅜ 차근차근 가장 필수적인 것들부터 채워 넣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침대가 아니겠어요~~~? 침대를 사려고 했는데 원룸에서만 살아왔던 저희는 침대를 따로 구매해본적은 없었어요. 원룸은 대다수의 집이 침대를 구비해 두고 있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거든요 ... 그래서 침대를 구경하러 가는데 가장 만만하고 제일 많이 들어본게 에이스와 시몬스 아니겠어요?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까 에이스와 시몬스는 형제기업이라는 말을 봐서 근처에 있는 시몬스 매장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시몬스 매장에 처음 가보았을 때 직원들이 전부 다 의사 가운?을 입고 있어서 좀 전문적이어 보이긴 했는데, 가격을 듣고는 너무 후덜덜 했어요 ㅠㅠ 저희 같은 나이가 어린 신혼부부들이 사기에는.. 졸부가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 아니면 매트리스에 몰빵하는게 아니라면... 그래서 일단 상담만 받고 다른 곳을 추가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던 중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스마트 바이’란 곳을 알게 됐어요. 회사 선배도 여기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고 특히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것부터 시켜주고 자기 몸에 꼭 맞는 침대를 추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무려 이게 30분 정도로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약 2시간 정도의 테스트 시간을 가지고 예약제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상담 받으려면 미리 예약을 잡아두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듣고 나서, 따로 집에서 좀 더 알아봤는데, 스마트 바이는 해외 매트리스 직수입을 하는 곳이라고 해요~ 국내 브랜드는 하나도 없었고 미국에서 인기있는 매트리스 종류들을 직수입 해오고, 한 번에 여러개를 동시에 들여오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해외 직구를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합니다. 일단 가격 같은 것은 모른채로 회사 선배가 괜찮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스마트바이를 방문했을 때 저희는 잘못 온 줄 알았어요.. 건물이 컨테이너로 만들어져 있는데 흔히 중소기업들의 형태처럼 생겨서 공장에 잘못 온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문이 있길래 들어가보니 “~ 맞으시죠?” 라고 알아봐주셔서 순차적으로 테스트가 진행이 되었어요. 우선 침대들은 전부 블라인드 말그대로 흰색 시트가 덮여 있었습니다.먼저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저희가 자는 형태, 경도부터 물어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딱딱한 곳에서 자는 것 같다고 말했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그거에 맞게 또 경도1~10정도에서 딱딱한 것들 위주로 선정해주셨어요. 한 5~6개 정도의 침대를 누워봤는데 말한 대로 다 느낌이 조금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몸이 푹 감기는 느낌부터 딱딱한 바닥같은 느낌까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딱딱한게 좋았어요... ㅋㅋㅋ 아무튼 저희가 원하는 경도를 선정하고 일부의 침대를 골라서 순위를 매기기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둘의 선호도가 또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순위를 선정하고 서로의 선호도를 어느정도 배려해서 최종 결정을 하는 것으로 했어요. 최종적으로 5개의 침대가 남았고 이 중에서 순서를 매겨서 남자친구의 3등과 저의의 2등으로 최종 선택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흰색 시트를 열어서 무슨 브랜드였고 어떤식으로 매트리스가 구성이 되었는지 설명해주시는데 전문성이 엄청나 보였어요. 솔직히 들을 때 무슨 말인지 100%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매트리스에 대해서 이 정도로 전문성 있게 파악하시고 설명해주시니 매트리스를 사고싶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더라구요... (영업을 잘하시는 건지...) 아무튼 최종적으로 저희가 골랐던 매트의 브랜드는 ‘코르시카‘였어요. 저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나름 미국에서는 꽤 대중성있는 브랜드인 것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사이즈가 퀸 다음에 킹 중에 이스턴 킹과 캘리포니아 킹이 있었는데 이스턴 킹이 옆으로 더 긴 것 캘리포니아 킹이 아래로 더 긴 것 이었는데, 남자친구가 187이 넘지 않았기 때문에 옆으로 좀 더 편하게 쓰려고 이스턴 킹을 선택했어요. 그렇게 최종적으로 결정된 매트리스를 구매하기로 했고, 계약을 마쳤어요. 침대 프레임은 다른 업체에서 시키면 거기서 한꺼번에 같이 배송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은 시몬스와 비교하면 아주 상~당히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가격대 였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배송시간이 있는데, 요게 조금 오래걸립니다 ㅜㅜ 저희가 주문한 날짜로부터 넉넉히 약 2달 정도는 잡으셔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약 2주정도는 더 빨리 올 수도 있는데, 그래도 맥시멈 2달이라고 하셔요. 그래도 가성비 좋고 성능 괜찮은 직구 매트리스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스마트 바이‘ 추천 드려요~ 저희는 수원스마트 바이에서 구매 했는데, 다른 지점도 아마 비슷할 걸로 생각되네요~ 상품 : 추천♥ 코르시카나 매트리스를 구입했습니다!! 가격 : 추천♥ 유명브랜드의 매트리스가격보다 최소 반값이이였어요 서비스 : 추천♥ 두시간에 가까운 상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