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

르블랑이 마지막 투어였는데 두 번째 샵이 이미 너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지쳐서 안 보고 집에 가고 싶다 했어요. 그래도 끝까지 참고 투어한 나를 칭찬하며..ㅎㅎㅎ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1.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피팅 운이 좋았던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원장님께서 직접 피팅을 해주시니 더 다양하고 면밀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앞의 샵들에선 제가 원하는거 위주로 입혀주시고 나머지는 추천을 받아 입었는데, 르블랑에선 제 스크랩도 제대로 보지 않으시고 시작하셔서 좀 걱정스러웠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디자인들을 입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반응들이 너무 좋아서 잉? 했습니다. 투어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입으면 재미 없다고, 샵을 보고 고르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냥 맘에 들건 안들건 분위기나 보자 하고 신나게 입고 벗고 해서 마지막 샵인데도 오히려 취향 찾기가 더 좋았어요! 중간 중간 입고 싶다고 말씀 드린 스타일도 다 입혀주셨고용 아무튼 전문가의 눈과 손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2. 드레스 디자인 다양함 사실 유행하는 드레스는 정해져있어서 디자인은 비슷비슷한데 디테일만 다른 정도였는데, 르블랑은 진짜 별 디자인이 다 있네 싶었어요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색감도 진짜 다양해요! 엄마께서 한 벌 한 벌 보실때마다 와 이게 색이 무슨 색이지? 뭐가 섞였는데 너무 예쁘다 하며 보셨습니당 그래서 드레스가 더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3. 베일 맛집은 진짜예요! 가기 전부터 베일맛집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베일 진짜 예뻐요... 다양하고 베일에 따라서도 이렇게 다르네 싶어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용 헤어나 악세사리도 많이 바꿔주시진 않았는데 그게 다 너무 예뻐서 딱히 불만은 앖었어요 아무튼 다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제일 좋고 드레스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 : 추천♥ 앞에 두 샵을 좀 얌전한걸 봐서 그런지 굉장히 독특하고 오묘한 드레스가 많았어요 옷상태 : 추천♥ 깨끗하고 잘 관리되는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베일이 정말 예뻐요 서비스 : 추천♥ 너무 입발린 칭찬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