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91

인기많은 샵답게 사람이 많고 규모도 크고 드레스 공장 같아요. 꼭 입어보고 싶은 한 벌 때문에 투어 갔는데 입어본 네 벌중 그 한 벌만 맘에 들었고, 미련없이 드랍했어요. 여리여리하고 소녀 같고 사랑스러운 느낌 선호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제가 원한 클래식/고급스러움/세련됨이랑은 거리가 있어보였어요. 저를 담당하신 실장님이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잘 캐치 못하셨고, 다른 두 샵에 비해 헤어 악세사리, 베일, 부케 변형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마지막 순서였어도 후딱후딱 해치우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