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뽐이

저희는 9~11월 예식일 찾아보고 있었는데 3월에 웨딩홀 투어 시작했어요ㅠㅠ 6개월전에 다니면 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왠걸... 골든타임은 99프로 부킹이더라구요. 웨딩홀투어는 양가부모님들이 다 멀리사셔서 예랑이랑 둘이 했는데 암튼 거의 4주간 고생고생 다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좋은곳에서 예식할 수 있게되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홀분위기 : 추천♥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이보리 느낌으로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버진로드의 양 길가에는 생화장식이 과하지않고 적당히 꾸며져있어서 꽃내음도 나면서 결혼식날 왠지 기분 좋게 진행할수 있을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사실 교총웨딩홀 방문하기전에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웨딩홀을 보고왔었어요. 그냥 첫 느낌에는 그런곳이 신기해서 인상깊을 수도 있을텐데 교총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결혼할 수 있을것 같아 여기가 저한테는 더 끌리더라구요. 인테리어는 새단장을 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음식 : 추천♥ 시식은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올라오시면 같이하려구요~ 어른들 대접하기에는 한정식 만큼 좋은게 없죠~^^ 저희는 얼마전에 수원에서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뷔페로 식사한적이 있는데 저희생각엔 와~ 먹을것도 많고 맛잇네 했는데 옆에서 어르신이 먹잘것도 없다며 투덜거리는거 보고는 뷔페는 안되겟다고 생각했어용 ㅠㅠ 교총은 워낙 음식맛잇다고 유명하니깐요^^ 서비스 : 추천♥ 저희 첫 방문 했을때가 4시쯤? 예식다 끝나고 한산할때 였어요. 너무 감동 적이었던게 홀 투어 시켜주시는데 진짜 결혼하는것 처럼 신부대기실부터 입장하면서 조명도 켜주시고 음악도 틀어주시고ㅠㅠ 버진로드 걸어가는데 영상도 틀어주시고.. 대박대박 소름끼칠정도로 친절했어용.. 두근두근..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그 친절함에 감사드릴뿐입니당. 그리고 사실 저희가 갔을때 맘에드는 날짜가 없어서 못하겠다 싶어서 다른 웨딩홀 계약했는데 한주 뒤에 전화와서 저희가 원하는 시간에 딱 자리 만들어 주신거 있죠.. 거의 포기하구 있엇는데 좋은날 예식올릴수있게 도와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TIP : 경기교총은 예식 끝난 좀 늦은시간에 예약방문하고 가세요^^ 정말 홀투어할때 감동받으실 겁니다! 그리구 예약은 꼭 하구 가시는거 아시죠? 경기교총은 한적한 곳에 있는데 셔틀버스가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15분 마다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웨딩홀 주변이 산이라서 단풍들때 엄청 예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ㅋㅋ 아니면 벚꽃필때 결혼해도 넘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