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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뚜기

17.04.04
상견례
진진바라 서초점

저희는 양가 모두 첫 결혼이라 양가부모님들이 긴장을 너무 하셔서 말을 거의 안하셔서 분위기가 많이 어색했어요. 신랑이 말주변이 없고 조용한 사람인데 분위기 띄운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상견례 후 양가 집안 다 좋은 이미지를 많이 받았다고 해서 첫 관문은 잘 끝냈습니다. 분위기 : 보통♥ 어른들과 식사하기에 적당히 편안하고 적당히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음식 : 보통♥ 가장 저렴한 진하코스 먹었습니다. 그런데 반도 못먹었네욯ㅎㅎ 가짓수도 많고 식사도 괜찮았습니다. 상견례 자리라 너무 긴장해서 다들 못먹었어요ㅠㅠ 서비스 : 보통♥ 진하코스는 덜어주는 서비스가 없다 했는데 그래도 처음에는 어른분들은 한분한분 덜어주셨고 나중에는 어른들이 직접 서로 덜어드리느라 더 훈훈했어요. 식사속도는 먹는속도가 아닌 매장속도에 맞춰 나와서 다 못먹었는데도 음식이 한가득 나와서 더 남겼던거 같아요ㅠ TIP : 주말에도 브레이크타임이 있더군요. 자리가 자리인 만큼 너무 오래있으면 더 어색해질까봐 1시예약했는데 끝날때 돼서야 말문이 트이셔서 조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조금 늦게 나가긴 했는데 다행히도 재촉을 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예약을 12시쯤에는 하셔야 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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