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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소미

22.04.01
드레스
펠리스노비아

이 샵을 선택하는 게 금액적으로는 좋았을 수도 있지만 저는 60만 원 더 주고 다른 곳으로 확정지었습니다. 3,4번째 드레스 입을 때는 가슴부분이 정리가 하나도 안된 상태로 허리선이 거의 갈비뼈 아랫부분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예비신랑과 저희 엄마는 두 벌 다 가슴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대요. 캡이 가슴 위치보다 한 뼘 더 위에 올라왔거든요- 가슴부분이 안맞는다고 두 번 다 말했는데 못들으신건지 그냥 그대로 입혀주셨던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헬퍼여사님은 머리도 잘 만져주시고 하셨으나 좀… 귀찮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시종일관 퉁명스러우셔서 다른 샵들과는 느낌이 정말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총 4곳 다녀옴) 이건 성격이 무뚝뚝하실수도 있는 부분이지만요- 마지막쯔음엔. 좋은 조언도 하나 해주셨어요. 생각 안해본 부분이라 나중에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드레스 다 입고 벗고 머리 장식 빼주실 때 핀 빼시다가 갑자기 화장대 앞에 놓인 티아라나 코사지 헤어밴드가 어지럽게 놓여있는 게 마음에 안드셨는지 머리 풀어주시다 말고 급 화장대 정리를 시작하셔서 뭐지? 싶었어요…;; ㅎㅎㅎ 마지막에 드레스 입으려고 단상 올라갈 때 부탁드려서 어깨 잡고 올라갔는데… 잡고 올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할 지... 1-3번 드레스 때는 혼자 훌쩍 올라갔지만 4번은 폭이 워낙 넓어서 잘못하면 넘어지겠다 싶었는데도 (워낙 아무데서나 아무것도 없어도 잘 넘어지는 편) 드레스만 잡고 계시구… 두분 중 아무도 안잡아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맘에 든 드레스가 한 벌 있어서 선택을 고려해보려 했으나 이미 저녁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영업시간도 종료되었고, 서로 의견을 얘기해 볼 시간이 없어서 혹시 좀 더 생각해보고 다음날 오전 일찍 연락드리면 안될 지 두어 번 양해를 구해봤지만, 규칙이기 때문에 당일혜택을 받으려면 무조건 30분 안에 결정해야 된다, 이미 본인 퇴근시간도 지났는데 30분이면 시간 많이 준 거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며, 같이 가신 저희 엄마한테까지 강압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받는 게 맞습니다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결혼식에 입는 드레스 선택.. 정말 중요한 결정이잖아요… 직원분들 퇴근 못하고 계시는 것도 맘이 걸렸고, 고민을 좀 더 해보고 싶었어요. 다른 샵들도 워낙 좋은 드레스가 많았으니까요. 30분 안에 어떻게든 정하려면 정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든다면 혜택 포기하더라도 선택할 용의도 있었구요. (시아버지께서는 심지어 돈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드레스는 좋은 거, 예쁜 거, 맘에 드는 걸로 하라고 하셨음)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스탭분의 말투가 정말 하루를 마지막에 다 망친 것 같은 정도로 기분이 나빴습니다… 드레스 퀄리티는 워낙 좋은 걸로만 보여주셔서 당연히 좋았지만 이런 부분까지 감수하며 이 샵을 선택할 이유가 없었어요. 다른 샵들도 예쁜 드레스 많고, 무엇보다 많이 배려해주는 게 느껴졌는데 그런 부분은 이 샵에서는 못느꼈습니다. 스타일 : 추천♥ 벨라인 한 벌 에이라인 3벌 입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벨라인은 뒷태만 마음에 들었고 에이라인 중 허리라인을 얇아보이게 해주는 디자인들이 많은 점이 좋았습니다. 비즈가 고급지고 예뻤어요 거울이 옆뒷라인을 다 볼 수 있는 구도로 3-4개 정도 있어서 확인이 편했습니다. 샵은 분위기나 조명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을 어두운 홀에서 할 예정이라 그 부분은 드레스를 고르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옷상태 : 보통♥ 전부 하이퀄리티만 보여주셔서 예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비즈 폭탄 느낌이라 엄청 반짝이고 화려해요. 허리를 부각시켜주는 디자인이 많고 끈으로 허리를 엄청엄청엄청 당겨주셔서 그럼지 여기 드레스가 제일 허리가 얇아보였어요. 보관상태는 좋아보였습니다 그치만 바닥은 좀 지저분해요… 서비스 : 마지막 타임 (7시 예약) 이었는데 앞타임이 쭉 밀린 바람에 미리 연락한 뒤 10-15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차가 막히길래 중간에 내려서 달려갔어요) 천천히 오시지 왜 뛰어오셨냐며 괜찮다고 이해해주셔서 고마웠고, 근무시간 연장시켜드려 너무 죄송했습니다. 처음 사전상담?같은 시간에 원하는 취향을 조사하는 것 같았으나, 결국은 대답을 비즈로 유도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원하는 다른 스타일을 못입어봤어요. 단상으로 올라설 때 잡아주지 않으셔서 점프하듯 올라가야 했던 게 사소하지만 매우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엔 폭이 너무 넓어 뒤로 넘어질 것 같아 조금만 잡을게요 하고 직원분 어깨 잡고 올라섰어요 드레스에 관한 설명은 잘해주셨지만 그외의 부분들이 다 아쉬웠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후기란에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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