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0.0

안녕하세요. 올해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저희가 웨딩밴드를 맞추고 제일 처음 고민했던 부분은 브랜드 or 청담 or 종로 중 하나를 결정하는 일이었어요. 저는 웨딩밴드에 다이아를 꼭 박고 싶어서 청담과 종로로 선택지를 좁혔고 투어를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종로를 가보자 하여 효성 주얼리 시티에 방문하였습니다. g1다이아몬드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이었는데 맘에 쏙 들어오는 반지를 만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저희는 김현희 이사님께 상담을 받았는데요. 저희는 웨딩밴드 투어때 제 프로포즈 목걸이 견적도 함께 받는 중이어서 목걸이도 함께 보았어요. 정말 견물생심이라고 반짝이는 아이들을 보니 다 데려오고 싶었어요..ㅠ 원래 웨딩밴드에 5부 다이아를 박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니 디자인이 투박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사님의 제안으로 3부 다이아가 박힌 디자인들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분명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님이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거라고..ㅎ 반지들을 가져오시면 맘에 드는 디자인 두고 새로운 반지들이 오면 또 거기서 고르고를 몇번 반복하였습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두 쌍의 반지 중 하나에 맘을 쏙 빼앗겼지만 적어도 세 곳은 둘러보자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어요. 하지만 그 후 두 군데를 방문하였지만 그 반지와 비슷한 스타일을 찾던 저를 발견하게 되죠. 목걸이 역시 이 곳에서 본 원픽이 맘을 가득 채워서 다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지를 않더라구요ㅠ 투어 날은 아직 식장 날짜도 잡기 전이었어서 그 날은 목걸이만 계약하고 돌아왔습니다. 투어 후 저희는 청담 투어를 과감히 포기하고 식장 날짜가 잡힌 후 다시 g1다이아몬드를 방문하게 됩니다. 김현희 이사님께서 다시 한번 반지 서바이벌을 권하셔서 또 다양한 반지 중 맘에 드는 아이들을 추려내었습니다. 취향이 어찌나 대나무인지 저번에 고른 반지 두 쌍이 살아남았고 대쪽처럼 그날 맘에 들어온 그 반지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잘 해주시고 너무너무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 반지 나오길 기다리는 한달이 행복했어요. 반지를 찾아서 발걸음도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이 곳에서 계약을 하면 스튜디오 촬영 때 쓸 수 있는 티아라를 대여해준다고 해서 스튜디오 촬영 전에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