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iiii

메이크업보다는 헤어가 정말 최악이었고 결국 본식 샵 다른 곳으로 바꿨습니다. 웬만하면 이런 후기는 안남기는데..김활란 샵과 전반적인 우리나라 웨딩 문화가 개선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1회에 30만원이 넘는 헤메인데 제가 평소하는 헤어와 메이크업과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특히 헤어는 제 머리길이, 어울리는 스타일 이런거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무조건 누구나에게 했던 긴 웨이브를 해줬고,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니 그냥 거울 보지도않고 잘어울리는데 왜그러시죠? 라는 태도로 정수리 뽕만 겁나 넣어줬습니다. 예비 신랑이 처음 제 머리 보자마자 놀랬고, 메이크업 끝나고 좀 더 손봐줄줄 알았으나 중딩때 고데기로 집에서 장난치던 그 컬 그대로 샵을 나왔습니다. 정말 고민하고 고르고 고른 김활란샵이었는데 결국 본식 샵은 다른 곳으로 바꾸었네요. 실장급으로 받았는데 부원장 원장이라고 뭐가 다를가 싶긴합니다. 스타일 : 딱히 개인별로 다르게 맞춤 메이크업 해주는 느낌도 없었고 30분만에 뚝 딱 끝났습니다. 어느샵이든 그러겠지만 색조 전까지 모든 기초 베이스 파데까진 스텝이 하기때문에 제 피부 톤과 찰떡인 메이크업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담당샘 : 보통♥ 적당한 친절과 적당한 말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서비스 : 특히 신랑 서비스는 너무했습니다. 가운 입은 로비 저리에서 가운 입혀준 스텝이 기초랑 베이스하고 눈썹 좀 그리다 끝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