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쭌이누나

상담 때 친절하고 최대한 다 맞춰줄 것처럼 하시면 뭐하나요.. 돈 받고부터는 완전히 딴판인데요. 뉴스에서 예식장 갑질 소식은 들어봤지만... 과장일 줄 알았는데.. 하.. 결혼준비 시작할 때 친구들이 "신생업체는 절대 가지 말아라. 체계 하나도 없어서 골머리 썩기 일쑤고 양아치 마인드인 곳 많다." 라고 조언해줬었는데, 이젠 왜 그런 얘기 해줬는지 알겠어요. 그때 흘려들은 거 후회막심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식 당일에 사고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홀분위기 : 홀은 크고 예쁜데 그 예쁜걸 결정하는 모든게 추가금이었습니다. 꽃값 등을 제외하고라도 예식장의 기본인 버진로드조차도 돈을 따로 지불해야 목공으로 설치되는 구조였어요. 음식 : 보통♥ 상담실장님은 자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서비스 : 상담 때만 친절하면 뭐하나요.. 실제론 결혼 준비하며 다녀본 모든 영역, 모든 업체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