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시리언니

예약했던 샵 (기대감 순서대로) 1) 아크레도 2) 바이가미 3) 쥬드 백화점을 돌면서 우리 스타일이 어떤건지 알게되었지만, 크게 딱 이거다!! 란 느낌은 받지 못했던 터라 그럼 청담 예물샵을 가자 하고 검색해본 담에 예약했던 세 곳. 위에서도 썼지만 가장 쥬드는 기대감이 없었습미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넘나 각인까지더 다양하다는 아크레도가 가장 기대됐고, 시그니처 디자인이 있던 바이가미가 그 두번째였습미다. 구런데!! 아크레도는 그 전 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예약에 문제가 생겼다고 갑자기 다른 시간대를 제안했고 그 시간에 안된다니 취소..(?)를 당해버렸고ㅎㅎ 기대감 없이 간 쥬드에서 하나하나 껴보면서 엄청 시간이 오래됐는데도 기다려주며 이건 이렇게 하면 더 예쁘다 이건 이렇게 조합도 가능하다 이건 이 스톤을 매치해도 좋다는 등 친절한 설명을 해주시는 실장님과 기분좋은 다과서비스에 조금 녹아내렸어요. 자체 공방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졌고,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거든요. 그 때 좀 여기서 하게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디. 바이가미 예약 시간이 다돼서 상담 중간 끊고 다녀왔는데, 솔직히 바이가미 디자인 정말 예뻤어요. 근데 저희는 계속 쥬드에서 상담하며 맞춰가던 저희만의 디자인반지 생각이 계속 나는거예요ㅋㅋㅋ 다시 돌아가서 쥬드에서 바로 봐뒀던대루 디자인 요청 드리고 계약했어요. 지금은 디자인대로 잘 나와준 저희 반지를 수령한 상태입니다. 수령하러 갔을때 비로소 이렇게 저렇게 디자인 요청했던 실물을 보게 됐는데, 상상으로만 조합했던 반지가 넘 예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거잖아요ㅎㅎ 한번 예랑 사이즈조정이 필요했는데, 나이 조금 있으신 헤드분이신 것처럼 보이는 분께서 재제작 결정해주셔서 조금 더 걸렸지만 완벽하게 잘 받아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미다! 조만간 본식드레스 고르고 티아라 빌리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