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통

'저렴하게 하고 싶으면'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알겠음. 근데 부모님 손님도 모실건데 이건 좀 홀분위기 : 하필 타임스퀘어 옆에 있어서 더 초라한 느낌. 외관부터 슬펐는데 좁은 홀로 더 슬퍼짐. 식 시작하기전에 직원이 '식 시작한다, 시작하면 못들어간다'고 소리치고 있길래 의아했는데 신랑신부 동선이 그냥 문앞에 덜렁 서있는거였음. 둘이 손잡고 동시등장하는것도 아니고 따로따로 같은데 로비에 둘이 서있는게 너무 슬픔. 음식 : 보통♥ 연회장이 같은 층에 있어서 동선은 좋아보임 서비스 : 홀투어 해주신 직원분은 친절하심. 근데 홀투어라지만 다른 사람 결혼하고 있는데 돌아다니는게 맞나 싶었음. 홀 보고 나갔는데 문앞에 등장 대기중인 신랑이랑 마주쳐서 당황함. 내 결혼때 투어객들이 이러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심지어 견적 안내해준 직원은 성의도 없음. 보고있는 견적서 자기쪽으로 휙휙 돌려서 필기하고 뭐 물어봐도 대답해줄 마음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