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띵

결혼 준비에 필요한 걸 알아보려 방문했던 허니문 박람회에서 슈트패브릭을 덜컥 계약하고나서, 아무것도 몰랐었기 때문에 바가지 씌인거 아닌지, 품질이 안좋은건 아닌지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후기를 찾아 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만족하셔서 안심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방문하게 된 슈트패브릭! 직원 분들 모두가 프로페셔널 해 보이셨고, 많은 예비신혼커플들이 계셨어요. 너무 신기했던건, 체형을 스캔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정말 맞춤에 진심인 곳이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단도 다양하게 있지만 부대표님 (?)께서 예랑이에게 어울릴만한 색감과 핏등을 봐 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런데 조끼가 기본 정장에 40%나 한다는 걸 듣고는,,, 무슨 조끼가 그렇게 비싸나,, 이걸 꼭 해야되나 싶었는데 예랑이가 이왕 하는거 맞추고싶다구 해서 갑자기 금액이 훅 뛰어버렸어요...😅😅 그리구 처음에 안내받았던 금액이 부가세 미포함이라 전체적으로 130-40만원 대에서 210만원대로 훅 올라버렸습니다... 너무 당황 했지만, 그래도 예랑이가 원하니,,, 이제 정장은 안 사주는걸로 다짐했어요 하하하핳ㅎ 그렇게 첫 미팅이 끝나고 4월에 예복가봉(?) 및 촬영용 수트를 대여하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맞춤정장이 있는 곳과, 촬영용 예복 대여하는 곳이 가까운 거리였지만, 1시간 반 주차시간 때문에 굳이굳이 차량을 갖고 이동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ㅠㅠ.. 우선 맞춤예복관련해선 비스포크 전문가 선생님께서 와서 수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재주시구요, 이날 셔츠의 깃이나 소매, 포켓, 소재, 컬러 등을 고르게 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무난한 걸로 선택했구요. 혹시 모를 추가 수선이 필요할 수 있어 2차 방문 예약을 잡고 촬영용 예복 대여하는 곳으로 움직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어쩌다 보니 룸에서 옷을 입어보게 됐는데요. 오히려 좋아! 프라이빗하게 느껴지고 같은 돈 내고 대접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 계약할 때 저희는 촬영용 3벌이라 이 중에 2벌은 신랑용, 1벌은 신부 2부 드레스로 진행하려고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촬영용 예복 3벌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예랑이들이 입는 슈트는 사실 스텐다드와 프리미엄 라인이 크게 다르지 않아보였습니다. 퀄차이가 크게 나진 않았고 색감과 패턴, 두께감? 정도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봄 - 초가을 정도에 진행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스탠다드라인이 나아 보였어요. 색감도 차분 - 화사하게 다양하고 두께가 두껍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선택했던 스튜디오에 맞춰서 베이지, 진베이지를 골랐고 추가적으로 예랑이가 입어보고 싶어했던 스트라이프 라인이 있는 네이비 컬러로 고르게 됐습니다. 와중에 여러 색감의 슈트 + 사이즈 때문에 진짜 엄청 여러번 입었는데요. 저희를 담당해주셨던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다 서포트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부 2부 드레스도 보게 됐는데.. .이거는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2부드레스도 스텐다드와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뉘는데,, 프리미엄은 (+)15만원이 붙는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스텐다드나 프리미엄이나,,끌리는 드레스들도 없었거니와,, 진짜 드레스라기 보단 시중에서 파는 원피스? 들도 많았어요.. 사이즈도 거의 원사이즈던데,, 요즘 에이블리나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파는 것 같은 디자인이,, 여기선 프리미엄이 되는 매직이 있는 듯 했습니다..이럴거면 남자꺼 하나 더하는게 낫다 싶더라니까요..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저희를 담당해주신 분께서 엄청 친절하게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촬영용도 잘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쁘게 입고 찍을 저희가 너무 기대되네요! 상품 : 추천♥ 저희는 맞춤 + 촬영용 대여 3벌(신부 드레스 렌탈포함)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여는 모두 스텐다드 라인이였어요! 가격 : 추천♥ 근데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라인의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품질이 좋았습니다. 조끼는 다 5만원씩 붙는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서비스 : 추천♥ 엄청엄청 친절 하셨고 저희가 대여복을 좀 여러벌 많이 입어봤는데 하나하나 다 맞춰주시고, 더 어울리는 색으로 추천도 해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