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파파야14

저는 시간이 없어 드레스 투어 대신 지정을 했어요. 일단 절대적인 시간을 낼 수 없는 것도 있고 피팅비 5만 5천원을 내야 하는 것도 아깝고,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도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여러 타 업체들과 비교를 했는데, 결혼에 유일한 로망이 있다면 드레스만은 제 체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하고 싶었어요. 플래너가 추천해준 업체들 중에서 골라보다가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지만, 촬영 가봉 때 가서 입어보니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클라우디아의 촬영 교복 드레스입니다. 촬영하고 나니 이렇게 치마가 오간자 디자인의 꽃잎 같은 신상 촬영 드레스가 생겼던데, 가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저는 예쁜 본식 드레스를 기대해 볼게요... ㅎㅎ 클라우디아 지정 추천드립니다. 스타일 : 추천♥ 깔끔한 디자인이 많은 샵 같습니다. 비즈보다는 실크 주력 샵 같았어요. 물론 디양한 드레스들이 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키 작고 허리가 짧은 제 체형에 잘 맞을 거라는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어요. 옷상태 : 추천♥ 아직 본식 가봉은 안갔지만 촬영 드레스 상태는 교복 드레스라고 불리는 드레스도 무난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드레스 보관 상태가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안심했었는데요. 촬영 드레스가 이 정도라면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서비스 : 추천♥ 너무 친절하시고 제 체형에 맞을법한 드레스를 잘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접 고를 수 없는 환경이라 걱정되실텐데요. 직원들의 드레스 추천 안목이 중요하잖아요. 촬영 드레스 때 추천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안목에 기대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