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코코넛64

계산 CN에는 라비엔홀, 미엘르홀, 베르테홀 이렇게 3개의 홀이 있어요. 각 홀마다 콘셉트와 분위기가 뚜렷하게 달라서 홀 투어를 하는 동안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담당 실장님이 동선을 함께 걸으며 각 홀의 특징과 장단점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갈 때가 주말이지만 예식이 없는 날이어서 신부처럼 버진로드를 걸어볼 수도 있었고 음향 조명도 같이 셋팅될 수 있었습니다.ㅎ 1. 라비엔홀 (L’avien Hall) 라비엔홀은 버진로드 길이는 적당하고 조명은 따뜻한 톤이라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화사하게 빛날 것 같았어요. 플라워 데코레이션도 과하지 않고,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게 포인트를 줘서 사진이 굉장히 예쁘게 나올 것 같았어요. 중간 규모로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적합해요. 라비엔홀만의 은은한 분위기 덕분에 감성적인 연출이 가능하고, 버진로드도 깔끔해요. 그런데 미엘르홀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하객 수가 많은 경우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저는 미엘르홀을 점찍어놔서 라비엔홀 사진을 깜빡해버렸습니다..ㅎ 2. 미엘르홀 (Mielle Hall) 미엘르홀은 홀에 들어서는 순간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천장이 높아서 예식의 전체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이 극대화되어서 엄청 감명했습니다.... 마치 호텔 웨딩에 온 듯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담당자분께서 “미엘홀은 천장이 11m가 넘어서 조명과 음향 연출이 정말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그 말이 맞더라고요. 그리고 천고도 높지만 가로 폭이 엄청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200석 이상의 많은 하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고, 천장이 높아 예식이 훨씬 고급스럽게 연출돼요. 다만 신부대기실이 2층이라 하객들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조화가 살짝 아쉬워요 ㅎ 3. 베르테홀 (Verte Hall) 베르테홀은 올해 9월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홀이에요. 아직 오픈하지 않아 실물은 보지 못했지만, 샘플 이미지와 자료로 보니 굉장히 밝고 세련된 분위기더라고요. 특히 버진로드가 길어서 입장이 드라마틱하게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담당자분께서도 벌써 예약이 거의 다 찼다고 하셨을 만큼 인기가 높아요. 생화에다가 밝은 인테리어 덕분에 화사한 예식을 꿈꾸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오픈 전이라 실제 후기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에요. (그러나 조감도랑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ㅎ) 저는 미엘르홀을 선택했어요. 가장 큰 이유는 크기와 천고 때문이에요. 라비엔홀은 조금 아담해서 공간이 부족해 보였고, 베르테홀은 매력적이긴 했지만 아직 실물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어요. ㅠ (물론 어두운 홀이 더 제 취향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미엘르홀은 처음 봤을 때부터 “여기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높은 천고 덕분에 답답함이 전혀 없고, 공간감이 뛰어나 예식 전체가 훨씬 웅장하게 느껴졌어요. 버진로드 길이도 적당해서 신랑·신부의 입장이 멋스럽게 연출될 수 있고, 조명과 음향 효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다니나 2층 신부대기실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와서 등장할 수 있어서,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신부에게는 딱입니다! 결혼 준비를 처음 시작할 때는 웨딩홀을 고르는 게 이렇게나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발로 뛰고 발품 팔아보니 “여기다!” 싶은 곳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홀분위기 : 추천♥ 저는 미엘르홀을 선택했어요. 가장 큰 이유는 크기와 천고 때문이에요. 라비엔홀은 조금 아담해서 공간이 부족해 보였고, 베르테홀은 매력적이긴 했지만 아직 실물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어요. ㅠ (물론 어두운 홀이 더 제 취향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미엘르홀은 처음 봤을 때부터 “여기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높은 천고 덕분에 답답함이 전혀 없고, 공간감이 뛰어나 예식 전체가 훨씬 웅장하게 느껴졌어요. 버진로드 길이도 적당해서 신랑·신부의 입장이 멋스럽게 연출될 수 있고, 조명과 음향 효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다니나 2층 신부대기실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와서 등장할 수 있어서,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신부에게는 딱입니다! 음식 : 추천♥ 연회장 - 홀 투어 후 연회장도 살펴봤는데, 이 부분에서도 계산 CN은 만족도가 높았어요. 연회장은 넓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하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혼주 식사 테이블 구분) 이전에 하객으로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았어요. 식이 많아서 연회장만 구경할까 아쉽지만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ㅎ 다만 홀은 단독이지만 연회장은 다른 홀 하객도 같이 사용하는거라 너무 많은 하객이 몰리면 혼잡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ㅎ 서비스 : 추천♥ 주차장에서 홀 로비로 이동하는 길도 동선이 단순 연결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그리고 로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 이곳이 추천받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 대기 공간에는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있어 상담 전까지 편하게 앉아 쉴 수 있었고, 상담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ㅎ MBTI가 T이신지 텐션이 너무 좋아서 저까지 같이 UP되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