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아로니아36

직장 동료 결혼식으로 다녀온 웨스턴베니비스 영등포 하객 후기입니다. 저는 웨딩홀을 알아볼 때 강남권, 강동권 웨딩홀만 찾아봐서 강서쪽에 위치한 웨딩홀은 처음 가봤는데 여기도 엄청 유명한 웨딩홀이더라고요. 영등포구청역에서 가까운 데다 2호선, 5호선 더블 역세권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한 웨딩홀이었어요. 제가 웨딩홀과 완전 반대쪽 위치에 살아서 거의 2호선 타고 순환하는 수준이긴 했지만 환승은 안 해도 돼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ㅎㅎ 단독홀 어두운 홀이었는데 생화 장식은 화이트 그리너리 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 어둡기만 하지 않고 생기 있고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하객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에도 생화 장식이 예쁘게 되어 있었는데 생화 사이로 입장, 퇴장하는 신랑 신부 사진을 찍으니까 완전 아이폰 스냅 감성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마지막에 플라워 샤워는 기계식으로 위에서 뿌려주시는데 어두운 홀에 하얀 꽃잎이 휘날리니 대비감이 확 돋보여서 너무 예뻤어요. 개인적으로 직접 본 플라워 샤워 중에 제일 예뻤답니다. 연회장도 넓고 쾌적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원래도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해산물, 초밥 종류가 많아서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홀도 예뻐서 만약 제가 강서권 웨딩홀을 알아보고 있었다면 여기서 계약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