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0101

결혼식장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단연 분위기였어요. 특히 채플홀 느낌의 고급스럽고 따뜻한 공간을 원했는데, 아펠가모 공덕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 로망을 딱 충족시켜주는 곳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포토 테이블도 마음에 들었어요. 생화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큰 거울이 있다보니 포토월 역할도 하겠더라구요~! 왠지 하객분들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실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갈비로드’였어요. 식사 동선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대표 메뉴인 갈비를 강조한 구성이 눈에 띄어서 하객 식사 만족도도 높을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사실 브랜드 이름도 한 몫 하잖아요 :) 아펠가모에서 했다고 하면 그래도 기본은 챙겼구나의 느낌도 크게 한 몫 했습니다 ㅎㅎ 상담 과정도 좋았어요. 계약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마지막에 꽃 한 송이를 건네주시는데, 그 작은 배려가 인상 깊었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 식사, 서비스까지 모두 균형이 잘 잡힌 웨딩홀이어서 고민 끝에 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었어요. 채플홀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