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도토리

저는 라움의 송하나 과장님과 상담을 진행 했습니다. 하우스오브더라움은 정말 고민이 많이 될만큼 최종 베뉴로 결정할지를 놓고 오랜 고민을 했습니다. 이곳은 많은것이 완벽한 곳입니다. 세련된 외관, 호텔식사 퀄리티의 뷔페, 세련된 에티켓을 가진 직원, 러블리한 신부대기실, 하우스웨딩홀 특유의 발랄함, 2시간 여유있는 진행, 3분 가량의 식전호응을 위한 뮤지컬, 인생네컷 등 아마 제가 20대나 30대 였다면 선택했을것 같습니다. 제 나이와 연륜, 분위기가 이곳과 어울리지않다는 의견이 많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인기많은 웨딩홀이라 제가 투어했을때 예식이 가능한 시간이 11시였는데요. 저는 나이가 많은 하객이 대부분인 관계로 11시가 이르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준비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의견들이요. 또한 기둥때문에 시야가 가린다는 의견으로 결국 최종선택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홀입니다. 여러 단점보다 수많은 장점이 존재하는 그런 베뉴에요. 제가 선택하지 못했지만 이곳이 가진 따스함을 많은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상담 진행하신 송하나과장님, 제가 최종적으로 계약파기를 말씀드렸을때도 이해해주시고 제 선택을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