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eee

종로로 팜투어 박람회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주중에 미리 전화가 와서 방문 예정 시간과 여행지를 알려주면 담당자 배정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정시간 여행지 미리 알려드리고 박람회 당일 시간 맞추어 방문했습니다. 이날 종로에서 집회? 행진? 뭐 그런거 하느라 차량 통제해서인지 예랑이가 50분 늦게 왔어요. 그런데 저도 예랑이가 올때까지 상담받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기만 했네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인적사항 적어 제출하니 조금 기다리면 바로 상담사 연결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보다 늦게 온 커플들은 먼저 상담하러 가는데 왜 저만 1시간이 다되도록 대기해야했던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혼자 가서 그런걸까요? 기다리다 중간에 가서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 물었더니. 상담받던 분들 계약완료하셔서 2분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연결해준다고 한 뒤로 20분을 더기다려도 아무 말이없네요..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결국 상담받지 못하고 떠났네요. 팜투어는 원래 이런곳인가요? 상품 : 상담받지 못해서 모르겠어요 ........ 가격 : 보통♥ 상담받지 못해서 모르겟어요 ......... 서비스 : 제가 그곳을 떠나고 나니 팜투어 직원에게 전화가 왔어요. 솔직히 상담하다보면 길어질수도 있는거 이해할수 있으니까 죄송하다고 사과 한마디만 하셨어도 이렇게 속상하진 않았을것같아요. 시간 안되서 간다고 하니.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이네요.ㅋㅋ 순간 내가 왜 여행사때문에 이 황금같은 주말을 한시간이나 버려야되나 생각이 들어 나 한시간이나 기다렸다고 이야기했더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상담이 길어져서 그랬다는 말이나 하네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상담이 길어지면 다른 상담사를 배정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상담안하고 그냥 앉아있던 직원분들도 계시던데.. 기분좋게 허니문 견적받으러 갔다가 속만 상하고 돌아왔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