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거 보다 분위기와 음식은 마음에 들어서 좋았지만, 제가 운이 나빴던건지 상담하시는분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웨딩홀 분위기는 진짜 이뻐여 ㅠㅠ 저는 다빈홀을 생각하고 방문했지만 신의정원도 너무 예쁘더라구여 하지만 샹들리에에 반해서 다른건 보이지 않았답니다 어두운홀을 선호하기고 하구!
라마다는 음식 평자체는 별로라서 기대는 안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남친은 음식 중요하게 여기는데 먹고 나서 오히려 남친이 먼저 계약하자고 했습니다!
시식초대전으로 간건데 솔직히 상담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남자분이 상담을 해주셨는데 버벅되시면서 가격부분에서 계속 밑에 있는종이를 확인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서 옆에서 상담하시는 여자분 말에 더 귀기울이게 되었고..듣다보니 옆에상담하시는분이랑 혜택도 다르고..그냥 그러려니 듣고 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다른여자분이랑 아래층에서 마무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1차 짜증이 여기서 났는데 2차 짜증은 웨딩홀패키지 금액이 완전 달랐습니다 솔직히 말이 바뀌니까 불쾌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견적도 아닌거 같은데 .. 그래도 홀이 마음에 들어 가계약은 걸어놨지만 아직도 고민중이라 다른 홀 투어 다니고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