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ul
정말 별로였습니다. 다시는 구매하고 싶지 않네요. 18년 화이트테이 2일 전, 저는 웨딩북에서 발신한 한통의 광고문자를 보게 됩니다.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원모먼트 로즈 부케를 3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었습니다. 마침 결혼 후 처음 맞는 화이트데이인지라, 아내 직장에 꽃과 사탕을 보내 깜짝 이벤트를 하려던 차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고, 작년 11월 결혼할 때 웨딩북의 온리로즈를 통해 구매한 결혼 부케가 만족스러웠던지라 바로 구매를 진행하였죠. 구매할 때 친절하게도 퀵 배송 시간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1시~3시 사이 배송으로 선택하여, 퀵비용 만원까지 총 4만5천원을 결재하였고, 사탕도 정성스레 포장해서 마찬가지로 아내 회사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데이 하루 전날에도 웨딩북 담당자로부터 구매 확인 전화가 와서, 이상없이 진행해달라고 이야기했었는데요, 화이트데이 당일 오후 5시 즈음에 아내한테서 ‘사탕 고맙다’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흐뭇하게 ‘이벤트는 성공이구나’하고 생각하려던 차에, 아내의 문자에 꽃 고맙다는 이야기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웨딩북에 문자로 확인 요청을 하였으나, 1차로 무시당했고, 전화로 다시 확인 요청을 하니 웨딩북에서는 ‘현재 출고는 완료되었는데 배송은 안된것 같다’며, ‘화이트데이라 퀵 배송이 밀려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것 같다’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아니... 먼저 늦으면 늦는다고 미리 말을 해주시던가요... 그리고 늦을 것 같으면 1시~3시 배송으로 선택하는 항목은 왜 넣어두었답니까? 그리고 화이트데이라 퀵서비스 지연된다는 사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무런 사전준비 없이 그냥 늦는다니... 화를 참으며, 아내의 퇴근시간은 6시라, 그 전이라도 배송해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6시 30분쯤에 아내한테서 온 문자가, '어떤 퀵 기사님이 지금 꽃 배송 출발한다고 하는데 이거 여보가 보낸거야?' ................. 할말을 잊었습니다. 제가 아내 퇴근시간 6시니 그 전에라도 배송해달라고 했는데, 6시 반에 출발한다니요... 이미 아내는 퇴근해서 다른 약속장소로 이동중이었기 때문에, 저는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웨딩북에서는 죄송하다고 환불처리했다고 문자는 보내왔는데, 환불처리되었는지는 확인해봐야겠지요.. 배송이 늦는다면 미리 이야기를 해주시던지,,, 배송에 자신이 없으면 시간선택을 하지 말게나 하던지... 애초에 배송이 지연될걸 알고 미리 대응을 해두던지 하지 그러셨어요... 이미 퇴근했는데 그제서야 출발한다니요..... 웨딩북의 실수인지 원모먼트의 실수인지 퀵서비스의 실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서비스를 겪고 보니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패에 화가나 리뷰 남긴 작년 11월 새신랑입니다. 부케 : 웨딩북 제휴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로즈부케 배송 서비스 신청했습니다. 로즈 부케는 아니고 로즈 꽃다발이 적절한 표현인듯 하네요. 배송료 포함 4만5천원입니다. 가격 : 보통♥ 실제 실물 수령 전 취소해서 품질 확인은 어렵네요. 서비스 : 서비스는 정말 불만족입니다. 배송오류인지, 지정된 시간에 배송받지 못해 취소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