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킴쓰

아*니웨딩 에서 플래너 추천으로 계약한 스튜디오였어요. 비*원같은 깔끔하고 중후한느낌 원했는데, 당시 플래너분이 스케쥴 확인도 안하시고 예약이 다 찼다고...그래서 딱히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그중 깔끔해보이는 해밀 계열인 스튜디오해밀이랑 마퍼레 두개 고민했는데, 마퍼레가 동선이 더 여유있을거라더군요! 그런데요!! 저희 커플제외하고 7팀 더있었습니다..ㅋㅋ 동선 당연히 꼬이죠. 제가 원하는 배경에서 원하는 드레스입고 촬영 못했어요..ㅋㅋ 어느배경부터 시작하는지 뭐가 어디에 있는지 처음간 저희가 어떻게 알겠어요.. 비오는 날이어서 야외 촬영도 안됐었어요. 대신 다른 샷 더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냥 야외씬 제외된거에요 ㅋㅋ 뒤로 갈수록 누구나 체력은 떨어지시겠지만.. 일부러 챙겨간 간식이랑 도시락 드리려고 해도 꼭 쉬는시간에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셔서 못드렸거든요. 결국 두번째드레스 들어가고 몇컷 찍더니 이내 대충대충 하는게 정말 느껴졌어요.. 원본 받아봤는데.. 처음 몇컷정도만 사진이 예뻐요. 처음 몇컷은 정말 원본만족! 같은 슬림드레스를 입어도 처음찍은사진은 비율좋고 날씬해보이는데 마지막에 입은 드레스 사진은 뚱뚱하고 이상해요ㅋㅋ 표정을 무표정 /미소 /활짝웃는 이렇게 3가지로 찍는데 어차피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표정은 하나 인 것 같아요. 왜그렇게 하는지 일부러 컷수만 늘리는 느낌. 차라리 포즈를 다양하게 취해보도록 해주지!! 포즈 설명도 모델 샘플 보여주면서 원하는 느낌이 이런거라구 이야기 해주시면 더 나았을건데 작가님이 직접 잡아주시거나 본인이 직접 취해보시는데 느낌이 안와닿아서 좀 힘들었어요.. 목에 힘을 빼라는 말이 뭐였는지 나중에 다 찍고 나오면서 모델컷 보고 알았어요.. 아무튼 두번째 드레스 사진부터는 원본만족이고뭐고 다별로입니다ㅋㅋ 그나마 잘나온 사진들 30장 딱 셀렉하고 왔어요. 그이상은 예쁘지가 않아서 사진 고르기는 대박 쉬웠어요. 원래 20장까지 기본이고 나머지는 추가요금 장당 3만 3천원씩 냈습니다.. (3만원인줄) 그중에 액자사진과 모바일청첩용사진 합해서 6장을 미리 일주일이내 수정해주신다는데 딱 한장만 더 해달라 해도 딱잘라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바일 청첩 보통 10장 넣지 않나요? 이런 작은 서비스들도 좀 인색한것같고.. 액자 구매 안하니까 인쇄 화질 안좋을수 있다고 감안하시라 이런말하고ㅋㅋ 프로 맞는지. 정말 자신있는 곳이라면 이런말은 안하시는게 좋을듯요. 비싼돈내고 참 좋은경험 했습니다. 스타일 : 보통♥ 빈티지 배경, 도시 배경, 내추럴 배경 다 있어요.. 저는 배경이 지저분한게 워낙 싫어서 원래 비*원 하려다가 예약현황 보지도 않고 플래너가 거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나마 깔끔해서 차선으로 선택했던 곳이에요 사진작가 : 보통♥ 처음엔 재미있으셨어요.. 원하는 컨셉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촬영에 들어가는데 보통 이런사진 처음찍자나요.. 뭣도 모르니까 물어볼게 뭔지도 잘 몰랐어요.. 포즈를 잡아주시는데.. 직접 하시면서 말로 설명해주시는것보단 샘플 모델을 직접 보여주시는 편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다찍고 나오면서야 아 그 포즈를 말하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목에 힘을 빼라하는데 그게 뭔지 말로 알게 뭔가요..ㅋㅋ 그리고 간식을 싸갔었는데 쉬는시간에 좀 드리려고 해도 어디가셨는지.. 안보이시고.. 나중에는 지치신 기색이 역력.. 원본사진을 보면 초기샷만 구도, 비율이 괜찮고 뒤로갈수록 비율도 아쉽고 대충찍으신게 느껴져요.. 갠적으로 기대하던 배경이 있었는데 최악으로 나와서 속상하네요 서비스 : 처음엔 친절해요 나중에 저는 오히려 웃으면서 농담도 하는데 작가님은 넘 피곤하신게 느껴졌어요 힘드시겠죠 암요..ㅋㅋ 비오는날이어서 야외촬영도 못했는데 컷을 더 많이 찍어주시거나 하진 않았구요. 마지막 드레스는 뒤에 장식 다는것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잊어버리셨는지 패스하심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