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갔던 샵인 바이가미에서 착용후 바로 계약했어요. 그정도로 맘에들었고 아직 주문한 반지가 나오지않아 사진은 없지만 저희 커플은 가장 예쁜 반지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특히 본부장님 너무 잼나게 설명해주셔서 맘에 들었습니다.
바이가미 커플링은 전체적으로 과하지않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었네요. 저는 화이트골드, 여자친구는 로즈골드로 측면에 의미있는 각인을 새기고 디테일있는 부분에 한줄 정도 다이아몬드가 들어가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고 특별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18k 유광으로 선택했는데 매우 반짝거려서 이쁘고 착용감은 견고하면서도 편안했습니다.
웨딩플래너께서 강추하신 샵이라 그런지 상담해주시는 남자 본부장님이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나중에 나이가들면 무광으로 커스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