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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오펠리스_중구

첫 홀투어를 시작하면서 무조건 교통, 식비, 맛, 위치, 대관료 등등 전부다 고려하면서 좋은홀을 찾아보려했지만 그런곳은 이미 예약이 찼다거나 혹은 대관료가 기본 천만원대 하더라구요..! 저희 기준에서는 하객들이 오시기 편한 1,2호선에 주차도 걱정없게끔 하객입장에서 좀더 고려를 해보았어요:)주인공이 신랑신부일지라도 축하해주시려 먼길 와주시는 분들이라 감사하는 마음에 교통이 가장 일순위였고, 보는눈이 즐거워야 할듯해서 아직 업체확정이 안났지만 뮤지컬웨딩의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무엇보다 여유로운 시기에 1년전에 홀투어를 하시는게 중요하지만, 그외 각자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최대 두가지만 집중적으로 알아보시면 홀투어하시는대 좀더 수월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홀분위기

천고가 높다는 부분! 아직까지는 뮤지컬 웨딩을 계획적이지만, 음악을 하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오로지 식에 집중할 수 있게끔 홀을 구하다보니 뮤지컬을 보러왔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골든타임에 식을 올리는 거라 비가 내리던, 해가 쨍쨍하던, 고층이라는 부분이 사진이 예쁘게 잘나올 것 같아요:)

음식

계절마다 음식이 다르다는 설명에 식올리기 한달전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맛을 떠나 20층이라는 고층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음식 맛에 값을 더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초가을에 올리는 식이라 단풍이 생길무렵일듯 너무 기대되네요:)

서비스

제 기준에서는 친절도가 일순위다보니 이전에 가계약 해놨던 곳들에 비해 확실히 자부심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다보니 신뢰가 갔습니다:) 홀이 예쁜 곳도 방문을 하였지만 물론 장점만 말씀해주실지라도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른것도 다 중요하지만 신랑신부와의 대화도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 친절도에 최종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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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홀
    #오펠리스_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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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오펠리스 외 12곳 서울 리뷰 - 첫 홀투어를 시작하면서 무조건 교통 | 웨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