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멜롱

지인이 이 곳에서 식을 올리는 걸 보면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음식도 맛있었던 기억에 저도 아펠가모에서 하고 싶다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예약했는데, 상담 태도나 진행 면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껴 결국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잠실역에서 도보로도 가까운 편이고 음식도 맛있고, 홀 분위기도 좋습니다. 다만 신부대기실에서 식장까지 가는 복도가 다소 좁고, 그 복도 중간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사람들이 모두 좁은 복도에 서 있다보니 번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홀분위기 : 보통♥ 실내가 다소 어둡고 버진로드 주변 좌석이 런웨이처럼 되어 있어서 시선이 신랑 신부에게 집중될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음식 : 추천♥ 음식은 대체로 맛있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서비스 : 상담해 주시는 분이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앞 팀 상담이 길어져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셨는데 그럴거면 왜 예약을 받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뭔가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해 주시기 보단, 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시더라구요(처음 하는 결혼이니 뭘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제가 중요하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문의하면, 상담해 주시는 분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단정해서 말씀하셨는데 상담 태도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