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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청첩장 후기 써보나 했는데 이렇게 쓰는 날이 오네요! 청첩장은 전부 이틀 안에 오더라구요~ 무슨 청첩장 샘플이 패키지도 예쁜지 놀랐어요. 저나 예랑이 공통 의견으로 흰색 위주로 저 혼자 골랐어요. 예랑이가 정말 이런거 큰 욕심도 없어서 그냥 제가 하게 두네요.. 장점 이겠져...?ㅎㅎㅎㅎ 청첩장 고르면서 중요하게 봤던건 1. 흰색일것 혹은 옅은 유색 2. 날짜가 크게 보였으면 하는 것 3. 여는 방향, 순서가 편안할 것 이정도 정해놓고 샘플 신청했어요. 뭔가 화면으로 볼때 와 내가 이걸로 할것 같다라고 생각했던것도 실제로 보면 재질이 별로고, 이건 그냥 깔끔하다 정도였던게 실제로 보면 정말 괜찮은것들이 있더라구요~ 이래서 샘플 주문하는구나 했어요. 같이 온 식권들이나 봉투들도 느낌이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맨밑에 사진에 꽃 화려하게 그려진건 마리몬드 디자인인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시스템이어서 자주 이용했던게 청첩장에도 있더라구요. 이런 뜻깊은 청첩장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디자인만 본다면 별로라고 하시네요..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마지막사진 위쪽 첫번째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도 양가 부모님들 의견까지 들어본 결과 오른쪽 위에 청첩장으로 결정했어요. 막상 받고나니 고민도 너무 많이 되네요~ 제일 마음이 가는건 역시 두꺼운 재질로 된 청첩장들 이더라구요. 디자인만 무턱대고 봤는데 재질들이 다 고급스러워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른 비제휴에서도 주문 해봤는데 역시나 너무 반들거리고 저렴한 티가 나더라구요. 세로로 긴 디자인들은 뭔가 색다르긴한데 마음이 가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