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세오

미세먼지 가장 심했던 날들이 지나고, 하늘은 맑지만 그만큼 가장 추운날(1월 16일) 웨딩촬영을 했는데, 열정 가득한 구한영 작가님과 스탭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이끌어 주셔서 추운줄도 모르고 했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웨딩촬영이 처음이라... 혹여라도 어색하고 많이 힘들진 않을까 했는데 저는 너무 재미있었었요. 4-5시간 긴 시간동안 촬영을 했는데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되려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까울 정도.. 퓨ㅠㅠ 또 찍고싶고 계속 찍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스타일 : 추천♥ 플래너님 추천으로 인물과 배경중심의 적절한 조화가 있는 스튜디오를 찾다가 선택한 곳이었는데, 역시나 매우 만족입니다.가장 찍고 싶었던 옥상샷. 저희는 1시타임이라 어두울 때 옥상샷을 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부터 너무 예뻤어요 크)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배경들이 저는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사진작가 : 추천♥ 극찬에 또 극찬을 해도 모자라지 않을 우리 구한영 작가님!! 사실 미엘 후기들 보면서 다른 작가님들도 너무 좋지만, 저는 너무 구한영 작가님과 촬영하고 싶었는데, 미팅때 작가님 성함 듣는 순간 내적댄스 췄습니다. 드레스부터 코사지, 자세, 시선처리 등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저희가 어색할 틈이 없게 넘치는 입담으로 그 시간들을 채워주셨어요. 잘한다 예쁘다 등의 폭풍 격려와 함께 부족한 부분들을 잡아주시면서!! 그리고 저희가 처음 생각했던 옷(드레스3, 한복(당의쾌자포함)2, 캐주얼1) 총 6벌 보다 미니드레스1, 캐주얼1이 더 추가되서 옷을 바꿔 입어야 하는게 총 8벌이었는데... 너무 많은가 싶고 시간이 너무 타이트 할까 싶긴 했는데ㅜㅜ 작가님께서 시간 배분을 잘 해주셔서 8벌 모두 착착착 진행이 됐답니다.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꽉꽉 채워서 열정 넘치게 찍어주셨어요. 정말이지 감사에 감사를 드려요. 서비스 : 추천♥ 저희가 준비한게 많이 없었는데도.. 운동화 신고 간 제게 발사이즈에 딱 맞는 예쁜 촬영 슈즈도 빌려주시고, 추운 바깥날씨 대비 스튜디오 안은 너무 따뜻. 작가님 뿐만 아니라 옆에서 도와주시는 스탭분도 열정 넘치셔서 그때그때 같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이지 힘든지 모르고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