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이 너무 이뻐서 가봤는데 기둥이 진짜 너무 큽니다ㅠㅠ 하객석 여기저기 다 앉아봤는데 맨 앞자리에서 겨우 보이고 나머지는 안보이더라구요 2. 무엇보다 주변 환경이 ㅠㅠㅠㅠ 큰 공사 (시장이랑 지하철이랑 구름다리랑 각종 공사) 가 진행 중이라 저는 사실 웨딩북 통해 상담예약했는데 그냥 로비 들어가서 상담 안받겠다고 하고 둘러만 보고 왔네요 ㅠ 공사 오래 걸릴 것 같더라구요. 공사 사진 찍은 거 있는데 여기 올리지는 않을게요. ㅠㅠ 3. 계약시 혜택은 어디보다 짱입니다. 사실상 대관료가 무료인 셈
웨딩홀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호탤을 둘러싸고 4면이 공사중입니다 심하게 큰 공사 중
음식은 보지 못했어요! 맛있다는 평도 있지만 호불호가 있나봐요
혜택이 진짜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관료에 스냅이랑 혼주 메이크업 등등이 다 무료로 포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