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로드도 심플하고 예쁘고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문이열려 입장가능한게 인상적이었어요 입장할때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집중도가 높은 것 같아요 로비가 넓어 혼잡하지 않을 것 같아요 두 개 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버진로드가 카펫느낌은 싫어서 이 홀이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지하철은 바로 건너에 있어서 대중교통은 최고지만 터미널 건물에 있어서 조금 혼잡한 편이라 걱정됩니다 주차는 입출차 많이 어려운 편인거같아요... 지하주차장은 터미널 버스들과 사람들 지나는 거 다 기다려야하고.... 지상주차장은 강변북로 진입하는 곳 바로 옆이에요
홀은 심플한 디자인이며 해당층의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럽고 압권입니다 크기가 크진않아요 한 층에 모든게 다 있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연회장이 깔끔하게 우리 하객만 사용하게 나눠져있고 가는 길에 한강이 보이는것도 멋져요 입장하는 버진로드도 꽤 긴편입니다 버진로드가 높지않은점은 조금 아쉬워요 신부대기실이 약간 작은편인것같아요
시식 다음주에 해볼 예정입니다 맛있을 것 같아요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거의 성우님 같은 목소리 톤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투어까지 마치고 가계약 하러 다시 방문했던 시간이 좀 늦은시간이었는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