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뿌

예랑이와 5월 중순 방문해서 11월 초 본식 날로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확고하시다면 되도록 빨리(10개월~1년전 정도) 방문하셔야 하구요, 모든 상담은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걸로 압니다. 어느 글에서 사장님의 상담태도에 대해 불평하시는 글을 봤습니다. 분명 다른 예식장 상담처럼 사근사근한 느낌은 없습니다 확실히. 하지만 다른 업체에서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농담따먹기식,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입발린 소리대신 본질만 원하시는 분이라면 저희처럼 분명 마음에 드실거예요. 작은 행동에서도 사장님이 얼마나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직원은 죽어나도 신랑신부에게 피해는 갈 일 없을거라고 판단하고 계약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홀도 그렇게 새 건물처럼 깨끗한 거구요. 저희 예랑 굉장히 작은거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보는 타입인데 오빠 맘에 들었으면 말 다한거라고 생각하고 11월에 거기에서 식 올립니다 저희. 홀분위기 : 추천♥ 뭔가 크고 웅장한 느낌은 없습니다. 하우스웨딩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어느 홀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 된 줄 알았어요. 평일임에도 꽃도 기본적으로 디피 되어있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보다 더요. 음식 : 추천♥ 계약 전에 시식우동파스타와 식전빵등 몇 가지 먹어봤는데, 우동가지고 그정도로 만들 실력이면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식사는 걱정 안해요. 서비스 : 추천♥ 평일에도 상담하러 방문했을 때에도, 주말에 계약하러 방문했을 때에도(예식이 끝나고 하객 식사시간) 모든 직원이 친절했고 체계적으로 일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TIP : 아시겠지만 타 하우스웨딩홀보다 비쌉니다. 저는 꽃 장식도 추가해서 2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플라워샵을 직접 운영하기에 꽃 장식이 다른 업체에 비해 같은 가격이어도 훨씬 많아보이게, 홀에 어울리게 장식해주세요. (전 꽃이 중요했거든요) 주차는 하우스웨딩 특성상 감안하셔야합니다. 하객은 100~150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는 80명일거 같지만 전 80은 못 맞출거 같아서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