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샤

스드메의 '스'자도 모르고 결혼박람회 갔다가 상처만 받고 침울해 있을 때 웨딩북을 발견하고 혼자 유레카를 외쳤어요. 선약이 있던 예비신부를 설득해서 웨딩북 청담을 토욜일 저녁 시간에 겨우 방문했습니다. 이때부터 저희 커플은 'Wow'를 연발했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에 처음 놀라고, 선물을 자꾸 줘서 두번 놀라고, 김희림 프로님을 만나 세번 놀랐습니다. 순수한 뇌를 가진 저희 커플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뒷타임이 비었다며 1시간 30분 넘게 상담해주신 김희림 프로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다시 한번 꾸벅 인사드려요. 저희에게 딱 맞는 스드메본을 추천해주셨는데 500%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게 맞춤 설명을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무엇보다 스드메 준비에 지친 저희에게 용기를 주신 게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상담 후 며칠간 웨딩북 앱을 보면서 업체를 결정한 후에 오늘 드디어 결제했어요. 웨딩북을 만나 참 다행입니다. 결혼박람회 갔다가 영혼까지 털렸던 2주전을 떠올리며 후기를 남깁니다. 업체 : 추천♥ 웨딩북 청담.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토요일 저녁 시간에도 조용한 내부에서 주변 사람 신경쓰지 않고 관람할 수 있었어요. 가격 : 추천♥ 다른 곳의 고무줄 같은, 부르는 게 값인 스드메 가격과 달리 정가제라 신뢰가 갔어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느낌이 드네요. 서비스 : 추천♥ 문을 열고 내부에 들어서서 밖에 나올 때까지 2시간 내내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음료는 물론 디저트, 꼭 필요한 쿠폰, 작은 선물까지 딱 적당한 수준에서 챙겨줘서 기분 좋은 토요일 밤이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