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양1024

안녕하세요. 해리슨 테일러 대여 예복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대여 예복 셀렉 및 피팅 후기 공유해요. 7/5일 촬영을 앞두고 저번주에 최종 가봉도하고 웨딩촬영용 예복도 함께 고르고 왔는데 처음 1차 가봉하러 방문했을 때 보다 신랑용 예복이랑 신부용 정장드레스, 수트 종류가 더 많아졌더라구요 :) 계절이 변해서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해리슨 테일러에서 예복 전문으로 해리슨 커스텀 랜탈점을 런칭하면서 디자인이 전부 리뉴얼되고 신상 디자인도 추거 제작했다고 하네요. 마침 저희 촬영용 예복 셀렉할때 리뉴얼이 되서 눈호강도 하고 고를수 있는 폭이 넓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인물중심의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촬여을 진행할 예정이라 단색 배경에 잘 어울리는 예복으로 대여 상담을 진행했어요. 담담해주시는 여자 디자이너님이 정말 꼼꼼하게 피팅도 도와주시고 여러 디자인과 다 비교해볼 수 있게 편하게 상담해주셨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예랑이 수트 세트 2벌 + 신부용 화이트 수트 세트 1벌 대여했어요. 일단 예랑이 촬영용 수트부터 먼저 봤는데, 해리슨 테일러 남성용 대여용 예복은 일반라인, 프리미엄 라인 2 종류가 있어요. 해리슨 테일러에서 예복을 맞추신 분들은 일반라인에서 자켓을 무료로 대여하실 수 있고, 프리미엄라인은 추가금을 내고 대여가 가능한데 일반라인도 예쁘지만 확실히 프리미엄 라인이 색감이 더 예쁘고 퀄리티나 디테일이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마치, 일반라인 드레스와 블랙라벨이나 프리미엄 드레스의 차이랄까요?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이 대여용 예복은 퀄리티도 별로고 사용감이 있어서 속상했다고들 했는데 해리슨 테일러 커스텀 렌탈점 대여 예복들은 일반라인도 완전 깨끗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어요. 가장 먼저 본 수트는 그레이 컬러의 예복이었는데 색감이 고급스러워서 세련되면서 우아한 느낌을 원하던 저희 웨딩촬영 컨셉이랑 딱 알맞았어요. 예랑이랑 정말 찰떡으로 어울렸던 예복이라 망설임 없이 위아래 세트로 셀렉했어요. 더군다나 이 예복은 3 버튼이라서 다른 에복들과 스타일이 다른데다가 예랑이 예복 바지 색인 다크 네이비 컬러랑도 잘 어울려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선택한 예복은 화이트 3 피스 수트였어요. 화이트 수트는 프리미엄 라인이었는데 저희는 추가금 내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어요. 퀄리티가 더 좋고 베스트까지 같이 있어 업그레이드를 안할 수 없었더라구요 ㅠㅠ 베스트만 입어도 고급스럽고 같이 입으면 더 예쁜 스타일이랍니다. 신랑용 예복 같은 경우에는 소매는 안으로 접어서 입고 기장은 원하는 대로 가봉이 가능하답니다. 여기에 예복 색에 어울리는 보타이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해요. 바지는 허리에 조절끝이 있어서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데, 웨딩촬영할때는 드레스처럼 에복바지도 꽉 피팅되게 입어야 예쁘게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전부터 웨딩촬영할때 화이트 커플 수트를 입고 찍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마침 해리슨 테일러에 신부용 화이트 수트도 있다고 해서 실장님께 같이 보여달라고 했어요. 여성용 화이트 수트는 와이드한 나팔형 스타일의 수트와 핏되는 일자형 수트가 있었는데 저는 허벅지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일자형 수트를 선택했어요. 여성용 수트는 따로 사이즈별로 선택해서 입기 때문에 따로 가봉은 안되는데 생각보다 소매길이나 기장이 거슬리거나 하지 않고 알맞게 딱 맞았어요. 자켓 허리에 여성스럽게 라인이 들어가있어 허리가 잘록해보이고 원단에 스판끼가 있어서 엄청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화이트 수트 입고 나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쁘게 피팅감이 나와서 앞에 있는 거울에서 엄청 사진찍었는데 실장님이 편하게 찍고 싶은만큼 찍으라고 하시고 예랑이랑 제 사진도 찍어주셔서 눈치안보고 편하게 피팅할수 있었네요 ♥ 참고로 여성용으로 나온 대여용 정장들은 수트 말고도 요즘 많이들 촬영할때 입으시는 수트 원피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 정장이 있었어요. 예랑이랑 커플 수트를 고르고 나서 최종 셀렉하기 전에 화이트 팬츠랑 잘 어울리는 다른 디자인의 자켓을 2개더 골라 주셨는데 모두 감도 예쁘고 디자인도 잘 나왔어요. 저희는 이미 화이트 수트로 캐쥬얼한 컨셉을 정했고,바시움은 캐쥬얼 촬영이 또 따로 있어서 나머지 컨셉은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잡았기 때문에 아쉽게 탈락시켰는데 혹시나 파스텔톤이 많은 배경중심의 스튜디오를 고른 예신님들은 예복 느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웨딩촬영은 신부 중심이어서 신부만 예쁘게 나오면 된다고 볼레로나 헤어 악세서리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는데 이왕이면 신부도 예쁘고 신랑도 예쁘면 더 좋잖아요? 해리슨 테일러 대여용 에복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인생에 또 언제 할지 모르는 한번 뿐인 웨딩촬영인데 이왕이면 피팅감이 예쁘고 퀄리티 좋은 예복입고 촬영하고 싶어 해리슨 테일러 프리미엄라인을 선택했는데 촬영날이 벌써부터 넘넘 기대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