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

오늘 처음으로 제작된 결혼반지를 예신이에게 공개했습니다:) 화이트골드가 어울리는 예신이와는 달리 저는 옐로우 골드가 더 맞기 때문에 반지색상을 어떻게 맞출까 전부터 고민하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마치 저희를 위한 듯이 은영 디자이너님은 노을빛 골드라는 은은한 색상의 반지를 소개해주셨어요! 덕분에 예랑예신이 싸우지 않고(^^;;)행복하게 상담을 마쳤습니다. 예쁜 디자인의 반지가 많았지만 월드컵을 하고 결승에 진출한 두 디자인의 반지 앞에서 그렇게 고민하던 순간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 조금은 더 심플한 디자인으로 결정한 이후 예정 완성시간보다 두주정도를 앞당겨서 제작해주신 걸작품!!! 이름하여 '달빛'입니다!! 반지 안쪽에는 이니셜 서비스도 해주셔서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스페인어로 적어보았네요^^(el presente, la fuente). 예신이의 가드링은 일곱개의 다이아를 박고 더 광채를 뿜어내고 있네요ㅎㅎㅎ. 프로포즈 반지도, 다이아 반지도 못해준 만큼 최대한 예신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주려다보니 여기저기 발품팔고 알아보면서 찾게된 은영주얼리 결혼반지입니다. 사진이랑 컨셉을 보여주자 예신이가 두근두근하면서 기대만발하고 끌고갔던 아담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방에는 눈길을 끄는 수제디자인 반지들로 가득했어요. 대표디자이너 정은영 씨는 이탈리아에서 오랜기간 공방일을 배우셨고 마침 예랑예신이도 스페인에서 오래 살았어서 옆나라 인연이 또 이렇게 달빛을 받아 맺어진듯 합니다 하하하하^^* 한번으로 임무를 다하는 프로포즈링보다 의미를 갖고 오랫동안 바라보고 쓰다듬고 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정들게 될 결혼 반지에 집중하는 것을 이해해준 우리 예신이의 넓은 마음이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에 맞게 정말 예쁘고 마음에 쏙드는 디자인으로 시시종종 상냥하게 연락하며 제작해주신 은영주얼리 디자이너 일동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앞으로 반지 볼때마다 예신이의 예쁜 마음에 흡족하며 살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디자인 : 추천♥ 대표님이 직접 디자인하신 다양한 디자인과 여러 색상으로 서로 타협점을 찾기 쉬웠어요! 품질 : 추천♥ 너무 깔끔하고 정말 정성이 가득담긴 반지라는 것이 보기만 해도 느껴져요..! 서비스 : 추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러번 반지를 착용하는 것도 최대한 저희가 반지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약속한 날짜보다 더 일찍 반지가 제작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