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북을 늦게 알아서 워킹으로 가서 계약 후 올리는 후기입니다 ㅋㅋ 알앗다면 더 좋앗을텐데... ㅎ 처음 생각은 라온제나홀같이 어둡고 웅장한 호텔예식이엇으나 베일리홀의 깨끗하고 맑고 예쁜 모습에 반햇답니다 ㅋㅋ 한 층이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연회장 메이크업실 다 잇어서 동선이 안 꼬이는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햇어요 또 소풍이 가진 탁 트인듯한 공간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부천 근처분들이라면 다 아시겟지만 헬주차..를 생각 안할 순 없엇으나 홀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결정하게 되엇네요 ㅎㅎ 아 야외 테라스도 너무 예뻣어요 ㅋㅋ 나이트웨딩해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ㅋㅋ
라온제나홀, 베일리홀 두군데 잇는데 라온제나홀은 정말 호텔 웨딩같은 어두운 홀, 베일리홀은 밝고 깨끗한 채플홀 정말 성당예식같은 성같아요 ㅋㅋ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살짝 기대햇는데 생각보다 되게 괜찮앗어요! 음식 가짓수도 굉장히 많앗고 일식 중식 양식 한식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ㅋㅋ 갈비탕이 예상보다 너무 맛잇어서 놀랏어요 ㅋㅋ 와인도 구비되어잇고 대접하기에 아쉽지는 않을것같아요 ㅎ
다른 분들은 모르겟지만 저희 담당해주신 이사님은 정말 정말 정말 왕친절 왕센스 핵능력자셧어여 ㅋㅋ 홀투어부터해서 메이크업실, 한복실, 드레스룸까지 쫙 보여주시고 설명도 찰지게 해주시고 ㅋㅋ 홀투어할때는 부장님께서 BGM부터 조명까지 풀로 보여주셔서 너무 좋앗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