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하객으로 가서 날짜가 정확치않아요 제 기억엔 그냥 3월인데...위치는 아주 좋아요 세종문화회관을 못찾을리는 없죠. 홀 분위기도 왠만한 호텔같아요. 문제는 여기도 토요일마다 집회가 있어서..그 주변이 혼잡하고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하객들 화장실 이용도 좀 불편했어요
양식코스로 나왔는데 스테이크는 개인취향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웰던 으로 나오더군요...식당 찾아온게 아니니까 내꺼 다시 구워달라고 할수도 없고...어른들은 또 피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싫아하신다니....살짝 레어를 즐기는 저는 그냥 고무 씹는 것 같았네요
직원이 몇명 없는것 같던데;;;;식 끝나고 로비에 사용했던 꽃을 막 쌓아둬서 호텔처럼 가져가는줄 알고 챙겼다가 직원이 바깥까지 쫓아나왔어요ㅠㅠㅠㅠㅠ가져가지 마시라고...(써놓던가 일을 좀 나중에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