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예뻐요.. 그리고 전화받는 여자분 좀 친절하셨으면.. 주차장에 계신분은 손으로 차를 세 번이나 치시더라고요.. 그것이 복선이었음을 알았는데.. 참 헬퍼 이모가 이런곳은 처음본다 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
저는 가볍고 밝고 발랄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ㅎㅎ 걍 플래너가 가라는데 안가고 내 고집부려서 선택한게..흠ㅎㅎ
5시간 계약인데 3시간 30분만에 끝났네요 옷갈아입는 시간이 더 길었던듯ㅎ 저희가 잘해서 일까요 잘찍어서 일까요?ㅋ 사전에 배경 컨셉 얘기 못하고 시키는대로만 한게 좀....
가격 추가 안하면 수정본 결혼식전에 안준다 이런 얘기하셔서ㅎㅎ 나중에 컴플레인 걸었더니 일찍 안준다던 수정본이 하루만에 나오는 기적이^^ 여기에 다 쓰기 힘든 마음에 안드는 중간과정들이 있었이만 근데 결과물은 다들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참.. 이렇게 될거 기분좋게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ㅎㅎ 여기 다들 처음 들어본데라던데 예전에 미학 스튜디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