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항은 극장식일것. 단독홀이라 조용히 우리끼리 진행이 가능할 것. 식사를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 타 지방에서 오실 분들에게 편한 지리적 조건일 것. 블랙홀은 ㄴㄴ. 가능하면 대관비가 저렴할 것.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켰습니다. 홀도 예뻤구요. 넓직하진 않지만 예랑이랑 저는 하객이 300명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충분히 수용할 만 하겠다고 봤습니다. 게다가 홀 대관 시간이 1시간 반!! 이게 참 좋더라구요. 뷔페는 실제로 돌잔치로 많이들 빌리시더라구요. 음식도 나쁘지 않아보였고, 디저트 종류도 이것저것 있었어요. 음료 포함해서 150명 보증에 2만원 후반대면 나쁘지 않죠^^ 부산이니까. 그리고 대관료가 기분좋게 저렴했습니다. 홀 컨디션이 이정도인데요. 그래서 내년 4월 예식 예정인데 얼른 계약하고 왔어요! TIP : 대중교통이용자에겐 이만한 곳이 없다. 주차공간은 고민. 자체건물의 주차타워가 있으나 영화관과 함께쓰니 엄청 넉넉하진 않을 것. 그래도 옆 공영주차장과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는 있음.
얼마전 리모델링해서 아주 깔끔하고 브라운 톤에 분위기있음. 신부대기실이 넉넉하고 예쁘게 되어있고, 홀은 음향도 조명도 맘에 듬. 완전 블랙홀은 아님. 나는 예배식이라 어느정도 밝은 조명을 원했는데 딱! 150명 수용의 극장식 단독홀. 폐백실도 깔끔하고 예쁨! 모두 한 층에 있음
퀄리티 나쁘지 않다고 함. 종류도 여느 뷔페만큼. 다만 공간이 협소해보임.
실장님부터 그 날 만낭 직원들 모두 친절했음. 조명과 음향을 미리 보여달라는 까다로운 요구에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셨음.